3일동안에 SEO PRO Seminar가 끝났다.
영어를 알아 들어야 하기 때문에....계속 긴장해서 그런지 맥이 쭉~ 빠져 버렸다....ㅜ.ㅜ

이틀 동안은 아침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약 10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인 오늘은 아침 9시 부터 오후 1시까지 SEO 관련 툴에 대한 내용으로 총 3개의 세션이 진행 되었다.

전반적인 세미나 내용은 SEO 기획, 실무 그리고 분석까지 트랜드 보다는 케이스 기반으로 진행 되다 보니,
SEO를 컨설팅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유용한 세미나 였던거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침, 점심, 간식 쉴세없이 먹을게 제공된다는 것.....  (쳐묵쳐묵..밥 안주는 세미나는 이제 안가겠음 >.<)

환영합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특별한 행사도 있었다.
바로바로......행사를 주관한 SEOMoz Office Tour~!
SEO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Google Tour보다 더 신나는 일이다 !

세미나가 열렸던 호텔에서 약 5분 거리.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SEOMoz....

Hello~ Roger !


입구에 들어서면 친절한 Robot Roger가 맞아 준다.
(Robot Roger ; 각종 데이터 분석을 위하여 사이트를 크롤링 및 인덱싱 하는 봇. 구글 봇과 같은 개념이다)

SEOMoz 사무실에 방문하면 꼭 해야될 것이 있으니..그것은 바로 Roger와 함께 사진 찍는  것. ㅡ.ㅡ;;
방문자들이 Roger와 함께 찍은 사진은 Roger의 엘범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물론 나도 찍었다....OTL)

춤을 추라는 건가??


입구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또한가지가 바닥에 그려져 있는 "How to BreakDance"이다.
일하다 열받으면 춤을 추라는 건가.....ㅡㅡ;;

사무실 전경


너무 띄엄띄엄


전체적인 느낌은.......사무실이 아닌 도서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천장까지 닿은 유리창이 시원해 보인다. 건물 한층을 다 사용하고 있기에 무척이나 넓은 공간...
자리 배치 역시 띄엄띄엄....넓다.
언뜻 보면 빈자리가 많아 직원들이 다 어디갔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근데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게 아니라....정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자리란다.

SEOMoz 직원은 총 25명..크지는 않치만 연 수입이 1 million 이 넘는다고 하니....알차다 할수 있겠다.
SEOMoz는 개발, 테스트, 블로그 등으로 유명한데...그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직원들은 가장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사람들끼리 2~3명씩 뭉쳐 앉는다.
나머지는 그냥 텅~~~~~~~~~~

Space

투어 중....정체를 알 수 없는 멍멍이 발견. 넌 누구냐 ㅡ.ㅡ;;
디자이너가 기르는 "Space"라는 이름의 멍멍이. 즉 우주 라는건데....진돗개인가...싶어 물었봤더니 아니라고 한다.
암튼..사무실에 멍멍이를 데리고 출근하는 것도 놀라운데...
그냥 풀어두고....멍멍이는 온 사무실을 자기 집인냥 돌아다니고...그 누구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
(저도....멍멍이 데리고 출근해도 되나요?????)

투어 중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점은....너무 숨김이 없다는것인데....

금일 대규모 사이트 개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투어 그룹에게..최고 엔지니어가 개편 내용을 보여주며 좋아한다던가.
투어 중, 대 회의실 방문. SEOMoz Co-founder와 주요 인사들이 회의중이었음에도 투어를 계속한다던가...
전략 회의실까지 공개. 벽면에 온갖 아이디어, 진행 현황까지 ... 사진을 찍는 것도 막지 않는다.
투어가 끝난 후, 다 함께 나오는 것이 아니라....편하게 다니면서 놀다 가라면서...
투어 중 사람들과는 인사를 했으니,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도 하고...편하게 오래 있다 가라니......ㅡ.ㅡ;;
심지어는 와인까지 주던데....회사에..왜 와인이....ㅡ.ㅡ;;
(투어 중 멍멍이 사진을 못 찍어서....혼자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멍멍이 행방 추적....결국 찍었다...귀여워 >.<)

어떻게 보면 너무 느슨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왠지 허세라는 느낌 보단...자신있다는 모습으로 받아들여졌다.
예전에 구글 코리아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그때 느낌은...뭔가 억지스러운 자유???의 느낌이었는데.....ㅡㅡ;;

SEOMoz... 그들의 노력과 그로인한 결과물은 정말 영감을 준다.
>.< 여기 있으면 안되겠니???? 청소라도............;ㅁ;

투어를 마치고...좀 놀다가...호텔 방으로 컴백...현실에 부딛혔다.....ㅡ.ㅡ
짐 싸야 하는 구나....OTL

세미나도 좋았고..투어도 좋았고..알찬 4박5일...내년에도 보내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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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Moz PRO Seminar 2010"에 참여하기 위하여 4박5일 일정으로 시애틀에 오게 되었다.
"SEOMoz Seminar"는 SEOMoz라는 SEO전문 에이젼시에서 추관하는 행사로 다른 SEO 컨퍼런스와 다르게 300명의 참여자를 사전 등록 받아 소규모로 이루어 지며, 주 내용은 SEO 관련 트랜드 및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 행사이다.

월요일 부터 시작되는 세미너에 참여하기 위하여 10시간이라는 고통 스러운 시간을 겨우 참아내고 일요일 시애틀 도착.
개인적으로 비행기 타는 것을 싫어한다. 이유는....비행기만 타면 잠도 못자겠고, 화장실도 못가겠고, 시간은 안가고...보통 곤욕스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 비행기 타는거 좋아하는 사람보면 참 신기하더라.

암튼 시애틀 도착 후 공항에서 부터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할때까지 가장 많이 목격한것이 "스타벅스 커피".
시애틀은 나름 커피에 본고장(?) 이라고 얘기들 하는데...아마 스타벅스 1호점과 시애틀커피가 시애틀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스타벅스 천지이다.
한 블럭에 하나씩....이리봐도 저리봐도 스.타.박.스.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 손에도 스.타.박.스.
호텔 방에 준비되어 있는 커피도 스.타.박.스.
심지어는 거리에서 구걸하시는 분의 손에도 스.타.박.스.

북미에서는 커피를 많이 마시기는 하지만, 예전 뱅쿠버에서 생활때...토론토에서 있을때.....뉴욕에 갔을때도 워낙 개인이 하는 카페나 커피스탠드가 많았기 때문에 스타벅스나 기타 브랜드 커피전문점이 두드러지게 많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시애틀은....스타벅스가 지배(?)해 버린거 같다.

호텔방에 준비된 스타벅스 커피


시애틀에 왔으니...스타벅스 1호점에 가보는 것은 당연한 일.
스타벅스 1호점은 시애틀의 또다른 유명지인 "Pike Place Market"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다행이 호텔이 근처이라 쉽게 찾아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OTL..왜 사람들 한테 길을 물을때 마다 방향이 봐뀌는지..

묻고 물어 찾은 곳...외부모습은 기대한 것과 사뭇 다른...평범함...

스타벅스 1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바글바글....커피만 마시나 싶다 >.<


오리지널 로고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판매한다는 "스타벅스 오리지널 로고 머그"이다.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초록색 로고와 약간 다른 모습...조금은 어색하다.
(대량? 구입 성공. 근데 유리라서.....어떻게 들고가지 ㅡ.ㅡ;;)

1호점이라고 하니 커피한잔 정도는 마셔줘야 예의. 우유 담뿍 라떼 한잔을 마셨다. (맛은 똑같더라..ㅡ.ㅡ;;)

스타벅스 바로 맞으편에 위치한 Pike Place Market.

Pike Place Market

Fresh Fresh Fresh


Pike Place Market 지역사람들은 Farmers Market 이라고도 하는데...
(Pike Street에 위치해서 Pike Place Market이라고 부르는건가 ㅡ.ㅡ???)
우리나라로 치면 농수산물 시장정도 될 듯 하다. 지역에서 제배하는 과일, 야채, 꽃...생선...사람들로 복잡복잡 하다.

마켓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고 싶었지만...양손에 구입한 컵과 기타제품으로 인하여 포기.
(어차피 먹지도 못할것이라는 자기위로 ㅠ.ㅠ)

다시 호텔 방으로 돌아와서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렸다.
세미너도 기대되고...쇼핑도 좋고...관광도 좋치만.....미국 혹은 캐나다를 갈때면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하는것은...
"Food Network" 티비 체널이 나온다는 것!!!!
하루 24시간 다양한 음식 관련 방송을 하는데...97년도 부터 완전 러브러브하는 체널이다.
국내에서도 방송되는 "Iron Chef" "Jamie at Home" 등의 완소 프로그램을 방송 하는 체널이다.

완전 피곤한 하루...완소체널을 보면서 뻗어 봐야 겠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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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자료를 검색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9 Marketing Trend in 2009"라는 자료를 접하게 되었다.  Cliff Allen이 작성 한 일반적인 마케팅 트랜드 자료인데, 2009년도의 마케팅 트랜드가 SEO와 어떤식으로 연결 될 수 있는지 생각 해 보았다.

Marketing Trend #1 : 디지털 미디어의 이용 증가.  티비, 라디오, 프린트 미디어의 이용 감소.
→ 이 부분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 했고 또한 인정 한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사이에 Youtube를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의 이용은 기하급수 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제는 신문, 티비 뉴스가 아닌 온라인 뉴스 및 정보검색을 통한 정보의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 이다.  (2008년 11월 유투브에서의 검색 쿼리는 이미 야후를 컴색 퀴리를 넘어 섰다.) 
SEO 적으로 풀어 본다면, 더이상 사이트 내부 텍스트 컨텐츠 만 최적화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미지, 동영상에대한 검색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트 내부에 있는 사소한 제품 이미지나 회사 홍보 동영상역시 최적화가 되어야 할 필요가 이제는 있다.

Marketing Trends #2 : 기업의 비젼, 의사, 타깃이 반영된 질 높은 컨텐츠(Text or Video)로 승부.
→ 기업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 컨텐츠 제작시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단순한 컨텐츠 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나의 컨텐츠를 제작하더라도 일방적인 의사전달용의 컨텐츠가 아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단 얘기.  여기서의 고객과의 의사소통이란, 고객이 컨텐츠를 접하였을시 한번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피드백과 의견을 나눌 수 있고 고객의 참여를 자극시킬 수 있어야 한단 말이다.  (물론 이러한 의견을 공유 할 수 있는 통로도 마련이 되어야 할 것이다.)
SEO 적으로 풀어 본다면, 더이상 홈페이지 안에만 머물러 있는 컨텐츠로는 고객을 유도 하기 힘들다는 것.  기업의 비젼 및 의사가 잘 전달 된 컨텐츠는 각각의 Social Media를 통하여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Social Media에서는 해당 컨텐츠와 관련 기업에 대한 의견 공유가 활발해 질 것이다.  이러한 공유는 해당 기업의 Online Branding을 높혀 주는 것 뿐만 아니라, Social Media에 등록 된 컨텐츠를 통한 외부링크 인기도 증가도 유도 할 수 있다.

Marketing Trends #3 : 잠재고객에게 접근 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비용적으로 효율성 높은 이메일이 사용 될 것.
→ 단순한 email 마케팅은 이미 널리 쓰이고 있고, 너무 과하게 쓰여 스팸으로 치부 되는 경우가 발생 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은, 위에서 얘기하는 email 마케팅은 우리가 일반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홍보 메일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보다 타깃팅 된 email 마케팅을 생각 해 본다면 그것은 아마 웹진 형식의 email 마케팅 일 것이다.
단순히 상품및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email 마케팅이 아닌, 동종 업계에서 함께 제작 된 웹진 형태의 email 마케팅으로써 직접적인 세일즈가 아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정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동시에 사이트로의 유입을 유도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SEO 적으로 풀어 본다면, 웹진 형태의 email 마케팅 역시 컨텐츠에 중요성을 얘기하며 외부링크 인기도 향상 및 사이트 유입률 증가를 유도 할 수 있다.

Marketing Trends #4 : 잠재 고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블로그, Social Site 의 사용 증가.
→ 아무리 강조 되어도 과하지 않은 Social Media의 중요성이다.  잠재 고객이 나의 사이트에 와서 컨텐츠를 보는 것만이 방법이라는 시대는 갔다.  컨텐츠를 외출 시키고, 고객이 자신들의 소리를 낼 수 있는 매개체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SEO 적으로 풀어 본다면, 기존 SEO는 크게 사이트 내부/외부 최적화 작업으로 나뉘었다.  사이트 내부 최적화는 말 그대로 사이트 내부적인 소스, 컨텐츠, URL등을 최적화 하는 작업이고...외부 최적화는 링크와 관련된 최적화 작업이다.  하지만 지금은 외부최적화를 단순히 링크관련 작업만으로 정의 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어느 순간 Social Media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 및 관련 사이트를 매개체로 하여 2차적인 유입 통로로 사용하는 방식이 늘어나면서 SEO 외부최적화 적 범위가 넓어 진 것이다.  외부링크 작업 방식도 다양해 진 것이고,  단순 링크 작업 이외의 온라인 브랜딩 적인 부분도 감안을 해야 한다.

Marketing Trend #5 : ROI증가를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 도구 사용 증가.
→ 기존 분석 도구의 주요 용도는 유입 방문자 수치 확인 및 경로 확인에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도구들도 진화하여 방문자 이외에 여러 수치를 제공 한다.  (e.g. 사용 키워드, 지역/언어에 따른 유입 상세 경로, 이탈 페이지, 광고 유입, 자연 웹 결과 유입 etc...) 기본적인 유입 방문자 별 ROI 분석이 가능 해 진 것이다.
SEO 적으로 풀어 본다면, 이러한 자료 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큰 의미를 가지고 있고 자료 분석을 통한 수정사항들이 정비가 된다면 보다 최적화 된 사이트를 구축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Google에서 제공하는 툴을 통해서는 사이트의 중복 메타, 중복 타이틀, HTML 에러 등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미비하지만 수정이 되어야 하는 에러들을 보여 준다.  이런 문제점 들은 개선이 될 수록 검색엔진로봇의 크롤링을 수월해지게 도와주며, 결국에는 SE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이탈하는 페이지를 찾아서(사이트로 부터 빠져 나가는 페이지), 해당 페이지의 컨텐츠를 수정함으로서 페이지 이탈 확율을 낮출 수 있다.

Marketing Trend  #6 : 자연검색 결과 최적화(SEO)의 필요성.
→ 드디어 나왔다.  SEO의 필요성 !! 사이트 방문자 향상 및 결과 페이지에서의 상위 노출은 광고(CPC, 배너 광고 등)를 통해 서도 진행 가능 하다.  그렇다면 왜 SEO 필요성이 대두 되는가?  그 이유는 광고는 광고 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인식속에 "광고"의 의미는 내가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잘 팔릴 수 있게 치장 해 놓은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적어도 본인에...생각은 그렇다...^^;;)  소비자는 더이상 정형화 되어 있는 광고...즉 기업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정보는 말 그대로 "광고"로 받아 들인다.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고객, 즉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입장의 목소리 혹은 정보를 얻고 싶은 것이다.  그런점에 있어서 자연 웹결과는 광고보다는 고객에게 신빙성을 주게 된다.  이유인 즉, 돈을 내고 상위 자리를 찾는 것이 아닌 검색자가 요청한 검색쿼리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사이트를 상위노출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 웹결과에는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Social Media, 동영상, 이미지 등 퀘리에 맞는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정보에 대한 선택이 가능 해 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용자에 검색퀘리에 최대한 많은/질 좋은 정보를 제공 할 것인가?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컨텐츠 최적화.  즉 사이트 SEO 를 통하여 검색자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다.

Marketing Trend #7 : SEM 기술 사용 증가 및 추적가능 유료 마케팅 기술 사용.
→ 물론 SEO Consultant에서 SEO 긍정적인 부분을 부각하고 싶은 것은 욕심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될 부분은 SEO의 긍정적인 부분을 부각하지만 CPC를 상대적으로 부정적이게 표현 하고 싶지는 않다.  분명 CPC와 SEO는 서로 상반 되지만 각각의 장점이 있고, 기업특성에 따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관련글 : SEO 와 CPC).  이러한 맥락에서 사이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저반적인 SEM을 파악하여 필요부분을 사이트에 적용 시키는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며, 이것이 트랜드가 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겠다.

Maeketing Trend #8 : 대규모 오프라인 박람회 감소.  온라인 웹 세미나 (webminars)의 증가.
→ 이 부분은 한정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지 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프라인 박람회의 감소라기 보다는 웹 세미나의 활성화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오프라인 박람회 이건 웹 세미나이건 시기에 맞춰 관련 행사 홈페이지가 생성 된다.  기존에 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던 방식보다 진화하여 참여업체, online 세미나, 토론 및 공유의 장으로 활성화 되며 나아가서는 온라인 웹 세미나 형식으로 발전 가능 하다. 

Marketing Trend #9 : 마케팅 전문 업체에 아웃소싱
→ 보편화 될 것이다.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은 이제 하면 좋은 것이 아닌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으로 변화 하였고, 기업 내부적으로 마케팅 인원으로 충원 할 수 없다면 세무법인이나 노무법인을 고용하듯이 마케팅 전문 업체를 고용하는 것은 당연시 될 것이다.  마케팅은 일반화 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마케팅 트랜드가 SEO와 어떤 식으로 연관 될 수 있는지를 나름 정리 해 보고자 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풀어 나가려 노력하였는데....역시 넘의 의견에 본인의 의견을 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본인이 글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아무리 일반적인 마케팅 트랜드라고 하여도 따지고 보면 SEO와 견관지어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본인이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다보니 더욱 피부로 느끼는 것이겠지만, 마케팅 기술, 방법, 필요요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진화한다.  아무리 SEO가 국내시장에서는 활성화 되지 못하였지만 그렇다고 발전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 글이 많아 눈이 피로하게 하여 죄송 하다는 얘기를 전하면서....관련 하여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좋은자료 추천하여 주신 wantguru님께 감사.
**원문 : http://blog.allen.com/2008/12/9_marketing_trends_for_2009.html
  작성자 :
Cliff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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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를 평가 하는 기준은 디자인 및 시각적인 부분, 사이트 최적화 상태, 유입 방문자 수, 컨텐츠의 양 등 여러 가지가있다.  또한 이런 여러가지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표도 다양 할 것이다.
이러한 기준들은 사이트의 목적에 따라 변할 것이다.  예를 들면, 정보 전달의 목적을 가진 사이트라면 보유하고 있는 정보성 컨텐츠의 양에 따라 평가 될 수 있을 것이고 (wikipedia), 패션 관련 사이트 라면 보다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내새울 것이다. 
일반적으로 SEO에서는 사이트를 평가 할때 사용 하는 두가지 지표가 있다. 
바로 Alexa Rank 와 Google PR 이 그것이다.  물론 이 두 가지 지표로 사이트의 모든 부분을 평가 할 수는 없다.  다만 Alexa Rank 와 Google PR 이 높을 수록 "믿을수 있는," "인지도 있는" 사이트로 생각 하면 좋을 듯 하다.

Alexa Rank는 Alexa;The Web Information Company 에서 제공 하는 랭크이다.  Alexa는 흔히 알고 있는 Amazon.com에 자회사로써 1996년 설립 되었다.  초반 SEO 시장에서는 Alexa Rank를 절대적으로 사용 하였으나, 시장이 변화하며 Google PR에게 그 자리를 조금씩 양보하더니 현재는 참고지표 정도로 사용 되고 있다.
그 이유는...우선 Alexa에서 제공 하는 Alexa Rank의 기준은 사이트 트래픽, 즉 방문자 이다.  해당 사이트로 시간별, 일별, 기간별 유입되는 트래픽을 기준으로 순위를 부여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Alexa가 인식하는 트래픽은 해당 사이트에 모든 방문자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Alexa로 부터 한번의 방문으로 인식 받기 위해서는 Alexa에서 제공하는 Alexa Tool Bar를 설치 해야 한다.  Tool Bar를 설치한 사람만이 "방문자"로 인정 받는 것이다.  상황이 이럴다 보니,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 사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트들은 일반적으로 하향 평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Alexa Rank만으로 사이트를 평가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Google PR는 Google에서 제공 하는 Page Rank이다.  사이트의 메인 도메인 단위 뿐만 아니라, 세부 페이지의 랭크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Google PR을 결정하는 기준은 바로 사이트의 링크 인기도 이다.  해당 URL에 얼마나 많은 외부링크, 내부링크 등이 있느냐에 따라 Google PR이 결정 된다.  Google Search Result를 결정하는 Algorithm 중에서도 링크 인기도는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Google PR이 인정받는 지표로 사용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똑똑하게도 Google PR은 단순히 링크 개수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링크의 질 도 반영 된다는 것이다. 
링크 개수(Link Quantity) + 링크 질(Link Quality) = 링크 인기도(Link popuality) 라면 이해가 조금 빠를까??
시중에는 링크를 자동으로 교환 및 생성하여 주는 사이트 및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런 사이트나 프로그램들을 잘못 활용하면, 스팸성 링크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링크인기도에는 링크 질도 반영 되는 부분 때문이다.

 사이트  Google Page Rank  Alexa Rank
 Google  10  2
 Yahoo 9  1
Daum 9  75
Wikipedia 9  8
 Naver 8  39
 꼬맹거북's Blog 0  608

- Google PR은 Rank 1 ~ 10으로 평가 되며, 10이 가장 높은 Rank 이다.
- Alexa Rank는 1 ~ 무한 순위로 나타나며, 1이 가장 높은 순위이다.

위의 결과 중 흥미로운 것은 Daum 과 Naver 이다.  Google PR에서는 Daum이 높히 평가 받으나, Alexa Rank에서는 그렇치 않다.  기준대로 해석을 해본다면, 순 방문자 면에서는 Naver가 높으나 도메인의 링크 인기도는 Daum이 더 높게 평가 된다는 것이다.

본인의 블로그인 "꼬맹거북's Blog"의 결과를 보고 의아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꼬맹거북's Blog"의 Google PR 0인 반명 Alexa Rank는 꽤 높게 나타난 이유는.바로바로 도메인 인식 방법인다.
Google PR의 경우 imake.tistory.com에 해당하는 링크인기도를 판단하여 0 이라는 비극적인 PR을 부여 했다.
반면 Alexa는 imake.tistory.com이 아닌 tistory.com을 인식하여 608 이라는 순위를 부여한 것이다.

위의 간단한 샘플 차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Alexa가 정확한 개별 도메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자꾸 참고 지표로 그 명성을 잃어가는 중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쯧쯧)

일반적인 기초 SEO 6개월 ~ 12개월을 통하여 눈에 띄는 Google PR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솔직히 어렵다.
Google PR의 기준이 되는 링크 인기도는 단기간 작업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다시 한번 강조되는 "SEO is LONG Term PROJECT !!!" )

Google PR : http://www.prchecker.info/check_page_rank.php
Alexa Rank : http://www.thepcmanwebsite.com/alexa_pagerank_checker.php

위의 링크에서 Google PR과 Alexa Rank를 확인 할 수 있다.
너무 비극적인 Rank가 나오더라도 좌절하지 말 것 !!!
(본인은 이미 좌절 모드...ㅠ.ㅠ...내 블로그...SEO 관련 블로그 맞아....슬프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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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는 진행에서 결과 도출까지 정해진 정답은 없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각 검색엔진들은 서로 다른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알고리즘들은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그만큼 발생할 수 있는 변수가 많다는 얘기이다.
누차 하는 얘기이지만, SEO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보편화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SEO를 정확히 이해하는 고객님들도 많치 않고...
문의 주시는 분들도 SEO를 이해하려기 보다는 단순히 CPC와 비교를 하시려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정확히 이해시키지 못한 본인의 잘못도 있겠으나....^^;;) 

아래 케이스는 SEO 상담 시 본인이 종종 겪는 상황들이다.

Q1. 만약 정해진 정답이 없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에이전트나 컨설턴드를 평가 하는가?
SEO Consultant : 경험이다.  발생 가능 변수들을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케이스를 진행했던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나 컨설턴드가 "잘한다" 라고  평가 될 수 있다.
SEO Client : 원하는 키워드로 빨리 경쟁사 보다 위에 노출 시켜줄 수 있는 에이전트나 컨설턴드가 "잘한다" 라고 평가 될 수 있다.

Q2. SEO를 진행 하였는데도 상위 노출에 실패할 수 있는가?
SEO Consultant : 물론 있다.  하지만 상위 노출에 실패 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  다만 예정 보다 상위노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  실패라고 표현 할 수 없다.
SEO Client : 비싼 돈 내고 하는데 실패하면 안되지.  실패하면 환불 해주나?

Q3. 만약 SEO 진행 시 작업들을 일괄적으로 한번에 적용 시키면 상위 노출이 빨리 되는가?
SEO Consultant : 허허허.  상위 노출이 빨리 되기는 커녕 스팸사이트로 인식 될 수 있는 위험성만 커진다.  SEO는 위에서도 얘기 했듯이 단계별 작업 진행 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변수가 많다.  이런 변수를 모니터링 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작업을 진행 한다면, SEO 상위 노출에 정말 실패 할 수 있다.
SEO Client : 작업을 빨리 진행 하면 결과도 빨리 나오는거 아닌가?  CPC는 이틀이면 나오던데...

Q4. 어차피 진행 작업은 다 같은 것 아닌가?
SEO Consultant: 물론 아니다.  사이트 분석 후 상태 및 진행 현황에 따라 로드맵은 탄력적으로 적용 될 수 있다.
SEO Client: 우리 사이트에는 텍스트 컨텐츠가 이미 많은데 무슨 작업을 또 하나?

Q: SEO 진행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
SEO Consultant: 고객의 업종, 선정 키워드, 사이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소 6개월은 예상 해야 한다.
SEO Client: 6개월을 어떻게 기다리나?  경쟁업체는 한단만에 줄줄이 1위 나오던데..

Q: SEO 진행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SEO Consultant: 선정 키워드, 사이트 상태, 진행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SEO Client: 그래서 얼마나 드는데??

Overall SEO Consultant P.O.V : 정확한 기간 및 비용을 위해서는 1차적인 사이트 분석 및 키워드 선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님의 사이트를 알려 주셔서 직접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SEO 진행에 있어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서는, 단계 별 진행 상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하여 해결 할 수 있으며 SEO 진행 시에는 사이트 상 일어날 수 있는 여러변화 (리뉴얼, 페이지 생성 및 삭제 etc...)에 대해 사전 공유를 절대적으로 부탁 드립니다. 

Overall SEO Client P.O.V : 아직 홈페이지가 오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치만 금액이나 기간을 알아야 진행을 할꺼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경쟁업체는 등록 한달만에 1위 나오던데요.  왜 거기서는 6개월이나 걸린다고 하나요? 최대한 빨리 경쟁업체보다 상위에 나오게 해주세요 !!

이정도 상담을 하면...대부분의 Client는 "내부 회의 후 연락 드리겠다" 라고 얘기 하며, 이중 80% 이상은 연락이 오지 않거나 CPC Promotion 진행 요청을 한다.  그 이유는 ROI가 안나온다는 것이다.

SEO는 사이트를 기초부터 하나씩 최적화 시키는 작업니다.  
사이트를 깨끗히 목욕시키고, 머리도 잘라주고, 손톱.발톱 손질도 해주고, 다이어트도 시켜 어느 검색엔진에 내 놓아도 환영받는 사이틑 만드는 것이다.
반면 CPC는 기본도 꼬질꼬질한 사이트를 씻길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화장시키고, 향수뿌리는 것과 같다.
(너무 극단적인 비교인가 ^^;;)
SEO는 비용잡아 먹는 하마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SEO 기초를 조금만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이러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내에 SEO 시장도 고객이 원할때 언제든지 정보제공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해 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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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와 CPC

SEO/SMM 2009. 1. 22. 16:06

개인적으로...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SEO 와 CPC 중 어느것이 더욱 효과 적인가요? 라는 질문이다.
우선 결론먼저 얘기 하면 "둘다 좋다" 다만 사이트의 특성 및 상위 노출을 원하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SEO와 CPC 중 어느 것이 더욱 효율적인가를 따져 봐야 한다.

SEO는 "자연 웹 결과(Organic Search Result)" 이다. 
노출 된 사이트를 클릭하여도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검색엔진 매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그 자리를 살 수도 없다.

CPC(PPC)는 "키워드 광고" 이다.
사용자가 해당 키워드를 클릭시 상위에 텍스트 배너 형식으로 노출 되며 클릭시 실시간으로 비용이 소진된다.
해외에서 CPC는 "Sponsored Link"로 노출 되며, 국내 네이버의 "스폰서 링크" "파워링크"도 CPC방식으로 클릭시 비용이 소진된다.  ("플러스 프로"의 경우는 한달 비용을 지불하고 고정 노출 자리를 구입하는 서비스 이다.)

Google 기준으로 SEO와 CPC 영역을 나눠보면 아래와 같다.


CPC광고가 SEO보다 상위에 나오기는 하지만 영역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으며, 상위 CPC 광고는 랜덤으로 노출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기 때문에 CPC가 SEO보다 무조건 상위에 노출 된다고는 할 수 없다.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클릭 선호도 : 60% ~ 70%
- 장점 : SEO 진행 후 지속적으로 상위 노출이 가능.  검색자가 노출 된 링크 클릭 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음.
- 단점 : 원하는 키워드로 상위 노출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  (안정적인 노출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예상)

<CPC: Cost Per Click, PPC: Pay Per Click>
- 클릭 선호도 : 30% ~ 40%
- 장점 : 단기간 안에 원하는 키워드로 상위 노출 가능.  광고 도중 키워드 변경이 용이 함.
- 단점 : 검색자가 노출 된 링크 클릭 시 추가 비용 소진.  CPC 광고 중단 시 더이상 상위 노출 되지 않음.

위의 내용을 보면 SEO와 CPC는 상반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CPC 광고는 키워드 선정 및 변경에 있어서 탄력성 있게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광고 등록 이후 바로 상위 노출이 가능 하기 때문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야하는 이벤트성 사이트 및 프로모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CPC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SEO의 경우,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에 단계별 최적화 작업이 진행 되어야 하기때문에 안정적인 상위 노출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면으로 볼때 이벤트성 사이트보다는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유입률 관리가 필요한 사이트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하는 [클릭 선호도]는 검색자가 자연 웹결과와 CPC 중 선택하여 클릭하는 클릭 율 이다.
100명중 30명 ~ 40명은 CPC 클릭을 선호하고, 나머지 60% ~ 70%의 검색자는 SEO 결과 클릭을 선호한다는 얘기다.  결국에는 SEO와 CPC 동시 진행 시, 해당 키워드 검색자 및 잠재 고객의 상당부분을 사이트 유입으로 연결 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헥헥...힘들다....)

SEO와 CPC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무조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엔진 마케팅 (SEM) 진행을 고려 중인 사람이라면, SEO와 CPC중 어느것을 진행 해야 할 지 고민하기 전에 검색엔진 마케팅을 통하여 얻고자하는 진행 목적을 정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 하다.  정확한 목적에 따라 CPC 프로모션을 진행할지, SEO 최적화를 진행할지 아니면 두가지를 병해하여 진행 할 지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SEM 결과를 유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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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Consultant의 역할

SEO/SMM 2009. 1. 19. 18:01

일반적으로 SEO라 하면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실무)에 대한 접근을 우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EO의 실무도 중요 하지만, 성공적인 최적화 작업을 위해서는 SEO Consulting으로의 접근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싶다.

성공적인 SEO Campaign을 위해서는 SEO Consultant는 고객의 비지니스와 마케팅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SEO는 사실상 동일 작업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케이스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변수와 이슈가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정확한 Needs와 비지니스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성공적인 SEO Campaign을 진행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SEO에서 SEO Consultant의 역활은 무엇일까?  SEO Consultant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시장 및 사이트 분석을 하는 사람?  여러종류의 코드를 쓰는 사람? 고객의 질문에 응대를 해주는 사람??

간단히 말하면 SEO Consultant는 여행 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것 같다.
여행 가이드는 관광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관광객이 원하는 여행 테마를 파악하고, 스케쥴링 하며 그 여행이 끝날때까지 옆에서 가이드를 한다.  필요하다면 정해진 관광시간 이외에 고객들에게 관광지에 대한 팁을 제공 하고 정해진 스케쥴과 다르더라도 더 좋은 관광지가 있다면 안내 한다.  
SEO Consultant 역시 마찬가지 이다.  고객이 SEO Campaign을 통하여 원하는 목표치를 이루게 하기 위하여 시작 전 환경분석 및 스케쥴링에서 부터 단계 별 피드백을 제공하고 SEO Campaign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항상 새로운 기술과 환경 변화에 집중한다.

(아..써놓고 보니...핵심은 없고...주위만 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

SEO Consultant가 하는 주요 역활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
1. 고객의 비지니스와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의 이해
2. 현 고객의 위치 및 환경적인 요소 분석 (시장분석 포함)
3. 고객 사이트 내부/외부 분석
4. 키워드 분석 및 선정
5. 기초 리포트 (SEO Campaign 종료 후 결과치 비교)
6. 사이트 컨텐츠 분석 및 SEO Copy Writing
7. 전반적인 내부 링크 상태 및 구조 분석
8. HTML 분석 및 세부페이지 레이아웃 분석
9. 웹표준 준수 한 사이트 내부 컨텐츠 보완 작업 (Keyword Quantity, Quality, Density, Placement)
10. URL, Filename, Javascript 등의 코드 최적화
11. 외부링크 분석
12. 외부 링크 최적화 전략 수립 
13. 지속적인 단계 별 모니터링 및 리포팅
14. 지속적인 고객 Feedback & 교육

위의 리스트 된 14가지는 SEO Consultant의 SEO Campaign 중 역활을 간단히 정리 한 것이다.
14가지 중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No.14 지속적인 고객 Feedback & 교육" 인 것 같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SEO의 모든 디테일한 부분을 100%이해하는 고객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기 때문에....)
보통 SEO를 의뢰하는 고객들의 요청 사항은 단 하나.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 되고 싶다" 이다.
물론 SEO의 궁극적인 목표는 검색엔진 상위 노출 이다.  그러나 SEO는 단기간 잠시 작업을 했다고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SEO를 위해 진행 되는 작업을 고객이 이해해야지만, SEO 종료 후 고객이 사이트 관리를 할때 반영 된 SEO 작업들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평생 고객의 사이트를 직접 관리를 해 줄 수 없는 노릇 아닌가..고객이 평생 맡기지도 않겠지만..ㅡㅡㅋ)
(사실 14번이 잘 이루어 지지않아, 큰 비용을 투자해 진행 한 SEO작업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SEO Consultant..그들을 귀찮게 할 수록 얻는것이 더욱 많아 진다 !! d(^ㅇ^)b
Consultant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상, 고객 커뮤니케이션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고객이 반응하지 않으면 정말 SEO Consultant들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디까지나 사이트의 ownership은 고객에게 있으니...아무리 컨설팅을 잘 해준다고 한들...고객이 반응하지 않으면....억장이 무너진다..ㅜ.ㅜ...)

고객의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SEO 종료 후 사이트 상태까지 고려하여 고객과 커뮤니 케이션 하는 것이 아마도 SEO Consultant의 역활 중 가장 큰 것이 아닐 까 싶다...

**항상 글을 쓸때마다...시작은 거창하게..하지만 결말은 아주 소심하게 맺는 듯 하다...
   전문가의 느낌을 마구 주는 블로그를 만드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워낙에 글 재주가 없다보니...
   포스팅 끝내고 나면 마음이 답답해 진다...ㅜ.ㅜ..우연히 들렸다가 글을 읽는 분들께 죄송 할 뿐...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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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Structure 와 SEO

SEO/SMM 2009. 1. 13. 13:38

나름 검색엔진 최적화 관련 블로그를 꾸려나가고 싶어 시작한 블로깅이 자꾸 산으로 가는 것 같아..
다시 SEO에 관한 포스팅으로 고고 씽~~  (^ㅇ^)v
SEO 작업 중 가장 기본인 Title & Meta Description Tag에 이어 이번에는 URL 구조에 대해 얘기하여 본다. 

바른 카테고리명과 파일/문서명 설정은 보다 깔끔하게 사이트 정리를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검색엔진 로봇이 쉽게 URL을 크롤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바른 카테고리 명과 파일/문서명 이란 "page1" "0001" 등의 불특정 문자가 아닌, 해당 카테고리와 파일/문서를 설명 해 줄 수 있는 텍스트를 의미 한다.

최적화 되지 않은 URL의 예 (Search Engine "unfriendly" URL Structure)



위의 경우 도메인 .com 이후에 폴더명 혹은 변수 값이 모두 불특정 숫자 혹은 무의미한 단어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무의미한 숫자 혹은 단어로 카테고리/폴더/문서 명을 설정 할 경우, 검색엔진 로봇은 무의미한 변수들이 중요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 하여 더 이상 해당 페이지를 크롤링(탐색) 하지 않는다. 

최적화 된 URL의 예 (Search Engine "friendly" URL Structure)



위의 경우 도메인 .com 이후에 폴더/문서명이 모두 텍스트로 되어 있으며 짧은 단어지만 해당 URL이 어떠한 내용의 페이지로 연결되는지 예상 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검색엔진 친화적 URL 구조가 홈페이지 상위 등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검색엔진 로봇은 유저의 검색에 최대한 맞는 사이트를 노출시켜 주기 위하여 수천 수만개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크롤링 내용을 D/B 화 시킨다.  이때 검색엔진 로봇이 크롤링 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사이트 페이지의 URL 인 것이다. 
사람과 같이 검색엔진 로봇 또한 URL의 depth가 너무 깊거나 혹은 카테고리명/폴더명/변수값이 의미 없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경우, 그 페이지가 사이트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지 않는 다고 판단하여, 크롤링을 멈추게 된다.
(일반적으로 검색엔진 로봇은 URL의 3~5 depth 까지만 크롤링을 한다고 한다.)

검색엔진에서 "Baseball Cards"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다고 가정하여 보자.
아래의 그림은 "Baseball Cards"라는 키워드로 검색 시, 검색엔진이 URL의 텍스트 중 매칭 단어를 키워드로 인식하여 굵은 볼드체로 표시되는 것을 보여 준다. 


URL 구조 최적화 시 주의 해야 할 사항
- "...dir1/dir2/dir3/dir4/dir5/dir6/page.htm 과 같은 긴 depth URL
- "page1.htm" "000001" 과 같은 무의미한 페이지 명
- &, ? 과 같은 특수 기호
- "baseball-cards-baseball-cards-baseball-cards.htm" 과 같은 키워드 나열 URL
- 페이지와 전혀 관련 없는 디렉토리 명 설정

만약 관리하는 사이트의 도메인은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세부페이지가 등록이 안되어 있거나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URL의 구조가 바로 잡혀 있는지를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바른 Title & Meta Description Tag의 사용과 더불어 URL 구조 최적화 역시 검색엔진 최적화 (SEO) 작업 중 가장 기본적이며 우선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아무리 페이지 컨텐츠가 유익한 정보를 많이 포함 하고 있다고 하여도, 그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URL 구조가 최적화 되어 있지 않는다면 검색엔진 로봇이 해당 페이지를 크롤링 할 수 있는 길이 없어 지는 것과 같다.

URL 구조 최적화는 어느 특정 홈페이지에만 적용 되는 사항은 아니다.
블로그 포스팅 시, 메뉴 [공개설정]에 있는 [절대주소]를 각 포스트에 맞게 설정해 준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포스트가 검색엔진 상위페이지에 등록 되어 있을 수도 있다. (^ㅇ^)v

만약....지금 블로그에 포스팅 할 글을 작성 완료 했다면....잊지 말고 [절대주소]를 설정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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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이며, 일명 검색엔진 최적화 라고 한다.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쉽게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용어를 자주 들을 수 있다.  만일 본인이 관리하는 사이트를 검색엔진에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여 상위 노출이 되고 싶다면….사이트 방문자를 늘리고 싶다면....
검색엔진 최적화는 필수 필요 작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O의 선두주자 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및 영국의 SEO를 인지하는 수준은 국내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국내에 SEO 시장은 과정보다는 결과에 너무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물론결과가 없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그러다 보니, 일부 광고 대행 업체 및 사이트 제작 업체에서는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이라는 명목으로
사용되면 안될 방법까지 모두 사이트에 적용시키기도 한다. 
뭐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라고 했던가......이렇게 작업 된 사이트는 일시적이지만 분명 검색엔진 첫 페이지에
당당히 노출은 된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일명 SEO Trick 들로만 작업이 진행 된 사이트는 이 후 검색엔진 로봇의 까다로운 분석을 통하여 "검색 환경의 악"으로 낙인 찍히고 결국에는 스팸사이트로 전락 되어 버린다.  (좋은뭐든 너무 과하면 독이 되는 법....ㅎㅎ)

해외의 경우 SEO는 단순한 사이트 관리 작업이 아닌 Online Marketing의 한 부분으로써,  크게 SEO 컨설팅과 SEO 실무로 구분이 되며 각 작업 및 단계별 SEO 단독 컨퍼런스 및 토론이 활발진행되고 사람들의 관심도 높다. 

그렇다면, SEO 즉 검색엔진 최적화 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사이트 오너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사이트를 관리하거나, 혹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꼭!! 챙겨하야 할 가장 기본적인 타이틀과 메타 "Description" 태그에 대해 살짝 알아보자.


1. 정확하고 개성있는 페이지 타이틀 쓰기

일반적으로 각 페이지의 타이틀은 검색엔진 로봇에게 해당 페이지의 주제를 알려 준다.  각 페이지의 타이틀은 모두 다르게 작성 되어야 하며 너무 길지 않은 범위에서 정확한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길지 않은 범위가 난해 할 수 있으나, 영문기준으로 하여 스페이스 포함 67글자가 적당 하다.  검색엔진 노출 시 67글자 이후는 나타나지 않으며 주요 키워드일 수록 첫 67자 안에 포함 되는 것이 좋다)

불명확한 타이틀 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회사명만 기입 되어 있음.  위 타이틀로는 해당 페이지를 명확히 설명해주지 못함.


명확한 타이틀 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해당 페이지 내용에 대한 짧고 명확한게 설명해 주고 있음.


명확한 타이틀의 검색엔진 노출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작성 된 페이지의 타이틀은 검색엔진에서 위의 이미지와 같이 노출 되게 된다.


명확한 타이틀 작성 시 피해야 할 사항

- 페이지 본문 내용과 전혀 무관한 타이틀

- "New Page1" "Welcome to Homepage" 와 같은 무의미한 타이틀

- 장문의 타이틀

- 사이트 전페이지에 동일 타이틀 사용

- 불필요한 키워드 나열



2. 정확한 "Description" 메타 태그의 사용

페이지 타이틀의 주 용도가 해당 페이지의 주제를 알리는 것이라면, "Description" 메타 태그의 주 용도는 해당 페이지 내용을 요약 하여 주는 것이다.  "Description" 메타 태그가 중요한 이유는 페이지 내용을 요약하여 검색엔진 로봇에게  알려 주는 것 이외에 검색엔진에서 사이트의 설명문구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Description" 메타 태그가 잘 정리 되어 있다면 그만큼 유저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Description" 메타 태그 역시 두개에서 세개의 문장으로 이루어 진 것이 가장 바람직 하며 정해진 글자 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150자 내외가 가장 적당하다.

불명확한  메타 "Description" 태그 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의 경우 메타 "Description" 태그가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엔진 로봇이 사이트 내부에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 인식하여 검색엔진 검색결과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럴 경우, 해당 사이트가 정확이 무엇을 하는 사이트인지 알 수 없음은 물론이며 검색을 하는 유저에게 어필하기 힘들다.


명확한 메타 "Description" 태그 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해당 사이트가 포함하고 있는 콘텐츠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 되어 검색결과에 노출 된 경우.  검색을 하는 유저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정확한 메타 "Description" 태그 작성 시 피해야 할 사항

- 해당 사이트 혹은 페이지와 무관한 내용

- "검색엔진 관련 사이트" "저희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와 같은 일반적인 내용

- 불필요한 키워드 나열

-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를 동일 하게 복사/붙혀넣기

- 동일 메타 "Description" 태그를 전 페이지에 적용

- 필요 이상으로 장문의 메타 "Description" 태그



타이틀과 메타 "Description"  태그 설정으로 검색엔진 첫 페이지에 노출 될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장기적인 작업인 만큼 이 후 추가적인 여러 작업이 진행 되어야 안정적으로 검색엔진 상위 페이지에 노출 될 수 있다.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 중 위의 두 가지는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 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은 다르다.  자료에 의하면 검색엔진 최적화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작업으로 꼽히는 작업이 타이틀 및 메타 "Description"의 설정이다.  가장 기본적인 작업의 의미는 안해도 되는 하찮은 작업의 의미가 아닌 필수로 행하여 지는 가장 기본적인 작업. 즉, 성공적인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진행 되어야 하는 작업이라고 해석 된다.


각 검색엔진 특성에 따라서 차지하는 중요도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Google에서 직접 운영하는 Google WMC Blog를 보면, Googlebot (구글 서치 로봇)이 한 사이트를 크롤링 할 때 타이틀과 메타 "Description" 태그 인식 여부 및 검색엔진 관련 한 여러 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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